하나님과의 동행/묵상하는 하루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에게(마태복음 11장 28절)

강 영 길 2013. 3. 13. 22:19

하나님 인생은 고해요 고통입니다.

이 고통이 너무 커서 나는 이 짐을 다 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 짐을 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끝끝내 짊어지면 몸과 마음에 병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이 짐을 지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래서 이제는 이 짐을 모두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제 삶의 무게를 모두 덜어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슬픔도 모두 가져가셔서 제 눈물을 아름다운 진주로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모든 것을 고백하오니 오늘 제 이름을 바꾸어 주시고 제 삶을 바꾸어 주시고 제 이름을

 

주님의 귀에 곱게 곱게 새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