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시편

시편 67편

강 영 길 2012. 6. 1. 08:16

67편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하나님의 얼굴 빛은 암울한 빛일 리가 없다. 찬란하고 영화로우며 영원한 빛이다. 빛, 즉 레이저 시술로 피부도 바꾼다. 그 빛보다 더 강한 하나님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면 내 얼굴이 완전히 달라진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얼굴은 만나지 못한 사람의 얼굴과 달라야 한다.)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 의지로 주를 찬송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찬송하게 하고 그 찬송을 받을 때 진정한 찬송이 된다. 하나님이 받지 않는 가인의 제사처럼 내 찬송을 하나님이 받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를 해야 한다.)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