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은 B.C.562-537년 경에 쓰인 역사서다.
이 책은 다윗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솔로몬 왕의 통치와 그가 건축한 아름다운 성전 이야기를 시작하고있다.
솔로몬이 죽은 후 그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남북으로 갈라진 후 북 왕국의 아하시야 왕 중반까지 기록된 것으로 약 12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파란만장한 역사를 통해 유다 왕들과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번영하고 불순종할 때 고난에 처하는 사실을 보여준다. 축복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며 인간의 역사에 언제나 하나님이 관여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글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하나님의 변치않는 사랑과 하나님의 역사를 절절하게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정확하지 않으나 예레미야 선지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