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일어나 걸어라 꿈을 꿨다.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날이었다. 햇살은 고왔고 최고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청년 두 명과 길을 걸었다. 셋은 오순도순 즐겁게 길을 걸었다. 길을 걷다 보니 어느 깎아지른 절벽에 맞닥뜨렸다. 그곳에는 절벽 아래 바닥으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었고 계속 걸..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10.28
내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내안의 것들을 내쫓기 아모스 5장 4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사도행전 8장 7절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오늘 아침 하나님 앞에 나의 교만함과 판단하는..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10.24
떠도는 것이 정착이다. 나는 기도에 게으른 편이다. 걷거나 생활하면서 혹은 잠자다가 기도를 하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기도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 사실 그동안은 성경을 읽는 시간이 곧 기도하는 시간이긴 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도시간이다. 오늘은 묵상 시간에 이어 기도..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08.28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충청북도 보은에 아웃리치를 떠났다가 산에 올라가 기도를 했다. 불꽃축제의 불꽃들처럼 찬란한 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바닷가에 부딪치는 자갈들 소리마냥 별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날 것 같았다. 나는 고학을 했다. 그래서 나는 지난 모든 날들을 긴장 속에서 살아야 했다. 나에..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07.23
뛰어내리지 않으면 기적을 보여줄 수 없다 6월 28일 아침 눈을 감은 채 찬양을 했다. 찬양 중에 잠시 하얀 깃털같은 것이 보였다. 부등호(>) 형태의 선이 보였고 그 선 끝에 부드러운 깃털이 있는 것 같았다. 환상이 보인 것이다. 다시 환상 속에 나를 맡겨두었다. 그러자 그것은 깃털이 아니라 햇빛에 빛나는 하얀 흙바닥이다. 나는..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06.29
쟁기질 어느날 기도 중에 뙤약볕에서 쟁기질하는 환상을 보았다. 무척, 눈부시게 화창한 날이었다. 더워서 땀이 나기까지 했다. 그때는 하나님이 나의 길을 가라는 뜻으로 해석했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그 기도를 묵상했다. 쟁기질을 해 보면 안다. 쟁기질은 씨를 뿌리기 위한 작업이다. 쟁기질..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05.30
축복의 통로에 대한 또 하나의 깨달음 나는 개인적으로 평생을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일로 먹고 살아왔다. 따라서 그 누구보다 말하거나 글 쓰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내가 강의를 하고 설명을 하는 위치, 가르치는 위치에 설 수 있기를 기도했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03.30
환상중에 받은 보자기 지난 3월 2일 경기도에 있는 한 기도원에 갔다. BELTS에서 비전을 받기 위한 기도회로 일박이일을 보내는 날이었다. 그날 기도 중에 나는 환상을 보았다. 두 손이 하늘에 있고 그 손에 너무나 희어서 은빛처럼 보이는 보자기를 받았다. 나는 처음 기도중 그 보자기를 아무리 열고자 해도 열..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03.27
고개를 들어라 한동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못 가졌다. 매일 큐티를 하면서도 정작 깊은 임재 속에 있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반복되는 죄 속에서 살고 있었다. 오늘 아침, 묵상과 기도와 찬양 속에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나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성령의 임재를 기다렸다...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2.01.28
나에게 주신 은사 어제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분을 위해 일대일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그 분은 아직 방언을 못 받았는데 제가 어제 그분을 위해 눈물로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말과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성령의 역사가 이분께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요. 그분에게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그동.. 하나님과의 동행/하나님과의 통화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