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경기도에 있는 한 기도원에 갔다.
BELTS에서 비전을 받기 위한 기도회로 일박이일을 보내는 날이었다.
그날 기도 중에 나는 환상을 보았다.
두 손이 하늘에 있고 그 손에 너무나 희어서 은빛처럼 보이는 보자기를 받았다.
나는 처음 기도중 그 보자기를 아무리 열고자 해도 열리지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묵상 중에 드디어 보자기를 열었다.
그 안에는 여러권의 책이 들어있었다.
이제 나는 구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책들을 통해 어떤 소망을 이뤄가길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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