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분을 위해
일대일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그 분은 아직 방언을 못 받았는데
제가 어제 그분을 위해 눈물로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말과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성령의 역사가 이분께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요.
그분에게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그동안 여러 분이 함께 저와 기도할 때 다른 분이 방언이 터지는 것을 봤습니다.
여럿이 있었기에 그것이 꼭 저를 통한 은사인지 몰랐습니다.
한데 어제 일대일로 기도를 하고 나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나같은 존재에게도 이런 은사를 주셨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나는 누구보다 뛰어난 자가 아니라
참으로 나는 먼지만도 못한 무익한 종입니다.
그런 나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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