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목이 매어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그분에게 전부를 요구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대로 전부를 드린 어머님.
교회를 짓고 교회일을 하면서 외로워지기 시작했을 때 정말 서러웠다. 내가 이렇게 외로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외로울까(본문중에서)
이 대목에서 가슴이 얼얼해져 버렸습니다...좋은 글 감사드려요. 마음이 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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