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의 저자는 모세다.
B.C1446-1406년에 기록한 책으로 출애굽 이후 2월20일 시내산을 떠난 후 가나안으로 가기 전 40년간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방황기 혹은 방랑기 혹은 여행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랜 기간 방랑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율법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어떻게 동행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