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시편

시편 8편

강 영 길 2012. 5. 8. 20:52

8편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여호와의 이름, 곧 주의 의미가 온 땅과 하늘에 가득 덮였음을 고백하고 있다. 한 시도 하나님을 피할 수 없음은 하나님이 온땅과 하늘에 계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를 사랑하는 자는 한시도 쉬지 않고 사랑할 것이요 그를 피하려는 자는 어디로 가도 그를 피할 수 없으므로 이 세상이 온통 감옥과 지옥이 될 것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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