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시편

시편 82편

강 영 길 2012. 6. 5. 18:51

82편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사람은 하나님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면 정신적인 암흑 가운데 거하게 된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고관이 되는 것은 세상적으로는 명예로운 일이다. 그런데 왜 고관의 하나처럼 넘어진다는 것일까? 인간의 명예를 얻는 것은 궁극적으로 꺾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면 언젠가 꺾이게 됨을 뜻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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