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는 사도바울이 55년부터 3차 전도여행 기간에 쓴 글이다.
이 편지는 어지러운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바로 잡고 문제점들을 없애기 위해 쓴 편지다.
고린도 교회는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분파, 소송, 결혼, 은사, 부활 등에 대한 문제들로 인해 교인들간에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런 문제들을 신앙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지를 가르치기 위해 보낸 글이다.
고린도 교회에 있던 문제들은 200년이 지난 오늘에도 똑 같은 문제가 있어서 오늘의 교회에도 매우 적절한 지침서가 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