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5장

강 영 길 2012. 12. 25. 15:00

15장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모든 이야기에 결말이 있다. 하나님이 펼친 이 땅의 나라에도 이야기의 결말이 있다. 그 결말이 모든 사람이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하나님의 모든 진노가 끝날 때까지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 진노는 하나님을 모독한 자들, 하나님으로부터 표를 받은 게 아니라 짐승으로부터 표를 받은 자들에 대한 진노의 날까지다. 그 진노를 믿는 자들은 영화처럼 구경하게 될 것이다. 성전이 열리는 그 순간 모든 이야기는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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