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면서 보람 있는 일이 몇 번 있었다.
그 중 오늘 있었던 일은 참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내가 대표로 있는 내 인생 쓰기 학교에 출근을 하니 한 통의 전화가 와있었다.
실명은 조심스러워 감추기로 한다.
그 분이 이 블로그에서 은혜를 받았다며 귤 한 상자를 보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태복음의 마지막 두 장이 빠져 있다는 충고도 주셨다.
내가 놓친 실수를 이렇게 관심있게 지적해 주신 그 분이 얼마나 감사한지.
특별히 그 형제님을 위하여,
또 이 블로그에 드나드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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