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사진을 2010년 8월 4일에 미국 유타주에 있는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얻었다.
드넓은 들판에 몰려온 거대한 구름덩어리가 순식간에 비가 되어 땅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폭포가 되었다.
이 사진을 얻은 후 나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름을 붙였다.
변치않고 나에게 쏟아지는 하나님의 은혜.
그러다 얼마 후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불공평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은혜는 늘 불공평하게 나에게 쏟아진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은 꼭 사랑해주시는 그 크신 은혜.
하나님은 정말이지 불공평하게 나를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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