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는 B.C 420년 경 기록된 책으로 느헤미야에 의한 제3차 포로 귀환의 과정과 예루살렘 성벽 재견 사업을 통한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을 재건하는 것을 보여준 책이다.
특히 느헤미야가 사회적 정치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갔는지와 신앙의 재건은 물론 사회적 재건을 어떻게 이루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신앙인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건축해 나가야 하는지, 참된 예배는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건축은 단지 건축이 아니라 우리 삶의 다림줄이 무엇인지, 그 다림줄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의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