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너무나 유명해서 오히려 잊혀지는 기도 하나를 기억해 냈다.
내가 사람들과 어떻게 평화를 누리며 살 것인지....
평화의 기도
-성 프란체스코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님,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기를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기를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림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음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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