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1장

강 영 길 2012. 11. 21. 21:32

1장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루하루 모두에게 은혜와 평강이 내리기를 기도하자.)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밉든 곱든 모두로 인해 감사하며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한다.)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믿음에는 행위가 사랑에는 수고가 소망에는 인내가 있다. 성도가 꼭 가져야할 덕목이다.)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복음은 말로만 전해지는 게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확신이 함께 간다. 바울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너희들이 안다고 할 만큼 자신이 실천적인 삶을 살았다. 이처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복음 증거에 힘이 있다.)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제자가 되는 데는 환난이 따른다. 그러한 각오를 하지 않고서 제자의 길을 선택할 수 없다.)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믿는 자는 다른 믿는 자의 본이 되어야 한다. 성도들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야 한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그처럼 모범이 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소문이 온 지역에 퍼졌다. 소문이 어떻게 나는가는 신앙인의 태도에 달렸다. 좋은 소문이 각자로부터 시작되어 방방곡곡에 달려가야 한다.)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우상을 버려야 하나님께 간다. 그런데 이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 가는 길의 모범이 되었다. 신앙인이 택할 길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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